부커스 비치 호텔은 양양 하조대 해변 근처에 자리한 레트로 감성의 숙소로, 민트색 침구와 붉은 카펫이 대비되는 객실과 체크무늬 바닥의 복도가 80년대 미국 해변 마을을 떠올리게 하죠. 대표적인 방식은 비대면 입퇴실이라 직원과의 마주침 없이 머무는 구조입니다. 객실에는 TV가 없어서 이틀 이상 묵을 때는 방 안에서 보낼 시간을 대비해야 하고요, 성수기에는 객실비용이 크게 오르는 점이 단점입니다. 시설이 매우 컴팩트해서 넓은 공간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바닷가가 가까워 산책하기에는 좋은 입지입니다.